2015-10-27 11:02

아시아나, 부산-오키나와 하늘길 넓혀

10월25일부터 주 7회 운항
아시아나항공이 25부터 부산-오키나와 노선을 기존 주 3회서 주 7회로 증편해 운항에 나섰다. 

아시아나는 현재 부산-오키나와 노선에 대해 매주 수, 금, 일요일 등 총 3회에 걸쳐 운항하고 있으나 이번 동계 스케줄 조정을 통해 주 7회 매일 운항으로 항공편 운항을 증대하게 됐다.

일본 본토 서남쪽에 위치한 거대한 화산섬인 오키나와는 따뜻한 기후와 수려한 관광자원, 다양한 먹거리를 갖추고 있어 한국인이 많이 찾는 일본 內 대표적인 휴양 관광지로서, 동계 시즌을 맞아 최근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아시아나는 이번 부산-오키나와간 항공 운항편 증대를 통해 승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스케줄 선택권을 제공하는 한편, 부산을 비롯한 동남권 지역 승객들의 편익 증대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아시아나는 이번 증편을 기념해, 아시아나항공 인터넷 홈페이지(flyasiana.com)를 통해 부산-오키나와 노선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아시아나는 10월25일부터 새로운 동계 운항 스케줄을 적용해 운항하고 있으며 부산-오키나와 노선 외에도 인천-다낭(주 4회→주 7회), 인천-사이판(주 7회→주 14회), 인천-방콕(주 7회→주 14회) 노선에서도 항공편을 늘렸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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