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07 18:48

피치항공, 인천-오키나와 정기노선 추가 개설

A320-200 투입, 주 7회 운항

일본의 저비용항공사(LCC)인 피치항공이 인천-오사카 노선을 추가 개설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5일 피치항공의 인천-오키나와 정기노선 신규 취항행사를 개최하고 주 7회 운항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노선에는 180석 규모의 A320-200기를 투입된다.

피치항공은 지난 2012년 인천공항에 처음 취항한 이래 인천-오사카 노선을 일 3회 운항하고 있으며, 이번 신규취항으로 3년 만에 두 번째 정기노선을 개설했다.  인천-오키나와 노선에는 피치항공의 취항으로 5개 항공사(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 피치항공)가 주 35회 운항하게 된다.

‘아시아의 하와이’라 불리는 오키나와현은 일본 유일의 아열대 기후와 160여 개의 부속섬으로 유명한 일본의 대표적 관광지다. 저비용항공사들의 잇따른 취항으로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지와 보다 저렴한 항공운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공항공사 박완수 사장은 “저렴한 항공 운임을 내세운 LCC의 시장점유율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인천공항에서 LCC의 여객수송 비중은 17.2%에 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LCC의 지속적인 취항 확대를 통해 국민 편익을 증대시키고 신규 여객 창출 기반을 강화할 수 있도록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Unix 12/13 01/14 ESL
    Xin Ming Zhou 20 12/14 01/26 Always Blue Sea & Air
    Pancon Glory 12/17 01/19 ESL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Wafa 12/10 01/02 BEN LINE
    Esl Wafa 12/10 01/03 KOREA SHIPPING
    Esl Wafa 12/10 01/03 HMM
  • BUSAN QINGD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ancon Victory 12/06 12/09 Pan Con
    Easline Dalian 12/07 12/09 Pan Con
    Easline Dalian 12/07 12/09 Doowoo
  • BUSAN GU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Nordager Maersk 12/07 01/07 PIL Korea
    Apl Oceania 12/13 12/21 Hyopwoon
    Kyowa Falcon 12/19 12/31 Kyowa Korea Maritime
  • GWANGYANG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Shanghai 12/19 01/12 HS SHIPPING
    Pegasus Grace 12/24 01/24 HS SHIPPING
    Ever Clever 12/28 01/23 Evergree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