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10 18:07

컨테이너선 계선 점차 증가…7월 127척

3000TEU급 이하 계선 두드러져
전세계 컨테이너선의 계선 규모가 최근 들어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프랑스 알파라이너에 따르면, 2015년 7월말까지 계선된 컨테이너선 규모는 127척으로 총 34만5900TEU에 달했다. 계선 선박은 6월과 비교해 19척이 증가해 계선 선복량은 16% 가까이 증가했다. 특히 3000TEU급 이하의 선형에서는 14척이나 증가하는 등 대폭 증가했다. 이미 여름 성수기에 돌입했으나, 물동량을 포함한 주요 항로의 전망이 불투명해지면서 선박 수요가 약한 것으로 보인다.

전세계 컨테이너선에서 계선 선박이 차지하는 비중은 7월 말 기준 1.8%로, 6월 말에 비해 0.2%포인트 증가했다. 또한, 선복량은 1년 전에 비해 50%나 증가했다. 계선중인 127척 중, 3000TEU형 이하는 95척(6월 말 81척), 3000TEU급 이상은 32척(27척)이었다. 비교적 소형선의 계선이 두드러졌다.

얼라이언스별 계선 규모로 보면, G6얼라이언스가 6700~1만 3900TEU급이 총 6척인 한편, 오션3는 타항로로 선박을 전환배치하는 등으로 제로 상태다. 2015년 1~7월 누계 컨테이너선의 해체 규모는 47척·8만 3000TEU였다. 전년 동기의 120척(31만 4000TEU)보다 소규모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Tera 11/24 11/26 Dong Young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 You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