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08 14:31

카타르항공, 도하-잔지바르 노선 운항 시작

10월1일부터 매일 운항

카타르항공이 자사의 아프리카 내 20번째 취항지인 잔지바르 노선의 첫 운항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마르완 코레이라트 카타르항공 최고영업책임자(CCO)와 주마 두니 하지 탄자니아 국토통신부장관 등 주요 관계자들은 탄자니아 잔지바르에 위치한 아베이드 아마니 카루메 국제공항에서 잔지바르 노선 정규운항 시작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도하-잔지바르 노선은 주 5회 왕복 운항된다. 도하 발 항공편은 매주 월, 수, 금, 토, 일요일 아침 8시 50분에 도하를 출발해 킬리만자로를 경유, 오후 4시 20분에 잔지바르에 도착하며 잔지바르 발 항공편은 같은 날 오후 5시20분에 출발해 경유없이 밤 10시 35분 도하에 도착한다.

오는 10월1일부터는 주 7회로 증편 운항하게 되며 특히 매주 화, 목, 일요일에는 오전 8시 50분도하를 출발해 오후 2시 20분 잔지바르에 도착하는 직항 노선을 운항한다.

마르완 코레이라트 카타르항공 CCO는 “잔지바르는 ‘인도양의 흑진주’라 불릴 만큼 천혜의 자연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라며 “카타르항공의 신규 취항과 10월 증편 운항을 통해 앞으로 많은 승객들이 잔지바르의 매력을 보다 편하게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카타르항공은 잔지바르를 비롯해 ∆두바이(아랍에미리트) ∆제다(사우디아라비아) ∆벨그라이드(세르비아) ∆소피아(불가리아) ∆아스마라(에리트레아) ∆지부티(지부티) ∆나자프 (이라크) ∆룩소르(이집트) 등 인기 있는 12개 노선을 증편 운항한다.
 

< 이명지 기자 mj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OLOMB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tratford 11/03 11/19 CMA CGM Korea
    Wan Hai 505 11/06 11/29 Wan hai
    Ts Mundra 11/07 11/30 SEA LEAD SHIPPI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tukea Chief 11/22 12/20 Hyopwoon
    Westwood Rainier 11/30 12/27 Hyopwoon
    Tonga Chief 12/06 01/0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tukea Chief 11/22 12/20 Hyopwoon
    Westwood Rainier 11/30 12/27 Hyopwoon
    Tonga Chief 12/06 01/0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Together 11/05 11/17 HMM
    Mol Celebration 11/07 11/24 HMM
    Alula Express 11/08 11/21 HMM
  • BUSAN NEWAR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Kumsal 11/07 12/14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