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OCL 영업사원 차승군입니다.
먼저 코리아쉬핑가제트가 창간 44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작년 OOCL에 첫발을 내딛은 저에게 쉬핑가제트는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신입사원이라 모든 것이 생소했지만 가제트의 뉴스는 해운 상식과 시장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훌륭한 수단이었고, 아시아뿐만 아니라 전 바운드의 시야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또 여러 선사, 포워더의 스케줄 광고를 통해 특징을 파악하며 영업적으로 필요한 지식을 얻기도 했습니다.
금년부터 OOCL의 부산-가오슝-싱가포르-램차방을 경유하는 신규 서비스(NPS) 광고를 싣게 되었고, 덕분에 제가 속해있는 아시아 영업팀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쉬핑가제트는 저를 비롯한 해운 물류업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에겐 필수적인 주간지입니다.
더 많은 정보를 독자들에게 제공하기위해 쉬핑가제트에서는 방대한 양의 광고와 스케쥴을 포함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방대한 정보로 인해 쉬핑가제트를 처음 접한 일주일은 난해하고 복잡하다는 느낌을 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특히 원하는 선사, 포워더의 서비스를 쉽게 찾아보기 위해선 목차를 봐야하는데, 목차가 116페이지에 위치해 있어 이를 모르는 독자들은 매번 정보탐색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독자들이 더 쉽고 편하게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도록 맨 앞부분에 목차를 위치시키는 방법을 제안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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