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화물운송협회(JAFA)가 정리한 일본발 항공 혼재화물 수출 실적은 전년 대비 15% 증가한 99만5530톤으로 나타났다.
이는 4년만에 증가한 수치다.
일본발 항공화물은 2013년 10월부터 증가했으며 지난해의 경우 미국 자동차 관련 물량 증가로 연일 성장세를 기록했다.
리먼브라더스 쇼크 전인 2007년과 비교하면 중량은 25% 감소했으며 건수는 23% 감소했다.
목적지별 중량은 TC1(미주)이 50% 증가한 26만513톤, TC3(아시아)가 7% 증가한 57만330톤으로 각각 4년 만에 성장세로 돌아섰다. TC2(유럽)는 7% 증가한 16만 4686톤으로 2년 연속 성장했다. 수입 건수는 5% 감소한 246만 7033건으로 4년 연속 감소했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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