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해운의 일본 총대리점 남성해운재팬이 사업개발팀 설립으로 아시아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일본해사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남성해운재팬은 지난 4월1일 사업개발팀을 설립했다. 사업개발팀은 몽골 울란바토르, 중앙아시아 및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로의 수출과 중고 컨테이너 판매를 도맡게 된다.
이에 따라 남성해운재팬은 울란바토르 등 수송과 함께 싱가포르 등 동남아 3개국으로의 수출 체제를 정비했다. 이들 3개국은 남성해운의 본선 서비스에서는 취급할 수 없으나 남성해운재팬 그룹 회사인 스타익스프레스의 선하 증권을 사용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타익스프레스는 남성해운재팬 도쿄 본사 내에 도쿄 출장소를 새로 개설했으며 서비스 체제도 강화했다. 또 고객들의 요청이 많았던 중고 해상 컨테이너의 판매도 실시한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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