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CGM, 함부르크수드, UASC 세 선사가 5월부터 아시아-북미동안-북유럽을 연결하는 신규 서비스를 시작한다.
신규 노선은 파나막스형 컨테이너선 15척이 투입되는 진자 서비스이다. CMA CGM이 운항하던 기존 대서양 노선에 함부르크수드와 UASC가 추가 선복을 투입하는 형태다.
신규 노선의 기항지는 칭다오-닝보-상하이-부산-카르타헤나-사바나-찰스턴-노퍽-뉴욕-앤트워프-로테르담-브레머 하펜-르아브르-사우샘프턴-뉴욕-노퍽-찰스턴-사바나-카르타헤나-칭다오이다.
세 선사는 4000~5000TEU급 선박 15척을 투입한다. CMA CGM이 9척, 함부르크수드가 5척, UASC가 1척을 투입하는 형태다. 신규 노선은 CMA CGM과 UASC가 참여하고 있는 얼라이언스 ‘오션 쓰리’의 제휴에 포함되지 않는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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