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교통학회 17대 회장으로 김영찬 서울시립대 교수가 선출됐다.
교통학회에 따르면 김 교수는 지난 14일 도로교통공단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임기 2년의 회장으로 뽑혔다.
김영찬 교수는 서울대를 나와 텍사스 A&M 대학에서 교통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ITS학회 회장도 지냈다.
대한교통학회는 도로, 철도, 해운, 항공 등의 분야를 연구하는 학술단체로 회원은 대학교수, 연구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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