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05 17:26

한중카페리협회 윤수훈 회장 연임


한중카페리협회 윤수훈 회장(진인해운 사장, 사진)이 연임됐다.

협회는 5일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5년 정기총회에서 임기 만료된 윤수훈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 임기는 2년이다.

윤 회장은 1950년생으로 부산 동아고와 동아대를 졸업했으며 흥아해운 도쿄 주재원과 전무이사 등을 거쳐 2003년부터 진인해운 대표이사에 재직 중이다. 2011년부터 협회 회장직도 함께 맡아 왔다.

협회는 또 사무국으로부터 지난해 사업실적과 결산,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보고 받고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는 한편 전작 사무국장을 전무이사로 승진 발령했다.

윤수훈 회장은 이날 "장기간 지속된 해운 불황과 <세월>호 사고 등의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회원사가 합심해 한중카페리항로의 안전대책 강화, 시장 질서 및 운임 안정화, 항만시설사용료 감면 유지, 임시 중단 항로 재개, 한중 화물자동차 복합운송의 적용항구 확대, 컨테이너선사 및 한국 여행업협회 등과의 협력 강화 등 여러 현안들을 해결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연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올해에도 세계 경제와 한중 해운시장 전망, 우리 업계에 대한 국내외 여건이 밝지 않기에 더욱 합심 단결해 선박의 안전운항과 스스로의 역량을 강화해 난관을 함께 극복하자"고 강조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press Phoenix 11/14 12/01 FARMKO GLS
    X-press Phoenix 11/15 11/16 HS SHIPPING
    Msc Cristina 11/15 12/14 MSC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Deneb 11/14 11/19 Heung-A
    Sawasdee Deneb 11/14 11/19 Sinokor
    Dongjin Confident 11/14 11/19 Pan Con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press Phoenix 11/14 12/01 FARMKO GLS
    X-press Phoenix 11/15 11/16 HS SHIPPING
    Msc Cristina 11/15 12/14 MSC Korea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Colombo 11/14 12/17 Always Blue Sea & Air
    Esl Busan 11/15 12/09 FARMKO GLS
    Esl Busan 11/15 12/09 Tongjin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Deneb 11/14 11/19 Heung-A
    Sawasdee Deneb 11/14 11/19 Sinokor
    Dongjin Confident 11/14 11/19 Pan Co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