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03 18:29

OOCL, 지난해 4분기 매출액•물동량 감소

대서양•아시아 역내 노선 부진 영향
홍콩선사 OOCL의 지난 4분기 매출액과 물동량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

지난달 30일 OOCL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OOCL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한 13억9892만달러를 기록했다. 아시아-유럽 노선의 운임이 전년 대비 크게 성장했지만 대서양 노선과 아시아 역내 노선의 부진에 영향을 받았다.

항로별 매출액은 북미 항로가 2.7% 증가한 4억8000만달러, 아시아-유럽 항로가 8.7% 증가한 2억7500만달러를 기록했다. 대서양 항로는 3.3% 감소한 1억45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아시아 역내 호주 노선은 6% 감소한 4억9900만달러를 나타냈다.

지난 4분기 총 물동량은 전년 대비 2.6% 감소한 136만TEU를 기록했다. 북미 항로의 물동량은 0.8% 감소한 31만TEU, 유럽 항로가 12.1% 증가한 24만7000TEU, 대서양 항로가 5.1% 감소한 9만TEU, 아시아역내 호주 노선이 7.2% 감소한 71만3000TEU로 집계됐다.

지난 2014년도 총 매출액은 3.5% 증가한 58억700만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총 물동량은 5.5% 증가한 558만6000TEU로 나타났다. 연간 실적에는 유럽 노선의 선전이 눈에 띄었다. 항로별 연간 매출액에서 지난해 유럽 항로는 11억7315만달러로 14.4% 증가했으며 물동량 역시 97만9600TEU를 수송해 16%나 성장했다. 

< 이명지 기자 mj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jin
    Sky Hope 11/26 11/29 Pan Con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