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5년 연속 200만TEU를 돌파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광양항은 수·출입 화물의 증가 영향으로 전년도 228만5천TEU 대비 2.3% 증가한 233만6천TEU를 처리해 개장 이후 5년 연속 200만TEU를 달성했다. 이중 수출은 90만TEU, 수입은 91만8천TEU, 환적은 51만9천TEU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반화물의 처리실적은 약 2억5227만t이며, 수출은 5418만t, 수입은 1억3525t, 환적은 3245만t, 연안은 3037만t을 기록했다.
2013년도 광양항의 컨테이너의 화물 처리량은 총 228만4835TEU였으며, 일반화물의 처리실적은 총 2억4057만9806t으로 집계됐다.
< 여수광양=최영현 통신원 kycyh@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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