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26 14:42

대산항, 2014년 물동량 전년대비 소폭 증가

대산청, 2014년 항만운영 통계 분석 결과 발표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차태황)은 2014년도 항만운영 통계를 발표했다. 대산청의 발표에 따르면 관할 항만 전체의 선박 입출항 척수 및 화물 물동량은 1만4346척과 7만2900천톤으로 전년대비(1만4089척, 6만8979천톤) 각각 1.8%, 5.7%가 증가했다. 증가요인으로는 유화사의 신규부두 증설(3선석) 등의 효과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유화사의 전반적인 불경기로 소폭 증가에 그친 것으로 분석된다.

주요 취급 화물로는 석유정제품(3만2836천톤), 원유(1만5759천톤), 유연탄(1만2241천톤), 케미칼(9070천톤) 등으로 석유관련품목 및 화력발전에 필요한 원료가 전체 물동량(7만2900천톤)의 95.9%인 69,906천톤을 차지한다.

그러나 대산항 국가부두 컨테이너 처리량은 8만1678TEU로 전년(6만3739TEU)대비 28%로 대폭 증가했다. 증가 요인은 머스크라인 입항 등 신규항로 유치를 위한 지속적인 포트세일즈에 의한 효과로 파악됐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이 같은 성장세에 힘입어 향후 대산항과 38호선 국도연결, 당진·대전간 고속도로 연장 등의 도로 인프라 조성과 컨테이너 항로의 다변화 등을 통해 대산항이 서해중부권의 중심항만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대산=신용완 통신원 syw5550@naver.com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terasia Inspiration 11/04 11/25 KOREA SHIPPING
    Kmtc Colombo 11/05 11/25 FARMKO GLS
    Kota Layang 11/06 11/19 Doowoo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terasia Inspiration 11/04 11/25 KOREA SHIPPING
    Kmtc Colombo 11/05 11/25 FARMKO GLS
    Kota Layang 11/06 11/19 Doowoo
  • BUSAN KAOHSI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22 11/02 11/06 Wan hai
    Ym Inauguration 11/04 11/08 T.S. Line Ltd
    Itx Higo 11/05 11/14 Dongkuk Marine Co., LTD.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press Cassiopeia 11/01 11/12 Sinokor
    Kmtc Tianjin 11/01 11/15 CMA CGM Korea
    Kmtc Tianjin 11/02 11/15 T.S. Line Ltd
  • BUSAN AL JUBAI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Hanul 11/02 11/29 Yangming Korea
    Hmm Hanul 11/02 11/30 HMM
    Rome Express 11/06 12/07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