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훼리는 2015년 1월1일부로 화물영업팀 김태권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키는 등 인사발령을 실시한다. 신임 김 전무는 이대부고와 한국외대를 졸업하고 범주해운, 조양상선을 거쳐 지난 2000년부터 한중훼리에 몸담기 시작했다.
송여천 상무(인천사무소장)도 전무로 승진한다. 신임 송 전무는 이리남성고와 전북대를 졸업하고 금호건설, 금호개발 등을 거쳐 2000년부터 한중훼리에서 근무했다.
옌타이사무소의 오동훈 이사는 상무로, 화물영업팀의 최정미 사원은 계장으로 승진한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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