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20 18:44

中 톈진항, 대형선 입항위해 안벽 확장 추진

71개 선석 추가 건설
중국 북부에 위치한 톈진항이 대형 화물선을 수용하기 위해 안벽 확장을 추진한다.

외신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톈진항의 안벽 길이는 148km로 확장되며, 추가 건설되는 선석은 71개다. 현행 470㎢에서 1590㎢로 확장되는 인프라는 국제 화물선이 이용토록 할 예정이다.

JOC의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톈진항은 시간당 평균 130척을 처리하며, 생산성이 가장 높은 항만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2년 5위에서 상승된 순위다. 순위의 상승은 톈진항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며, 안벽 및 선석 확장의 통인으로 볼 수 있다.

한편 지난 8월 월간 실적에서 122만TEU의 컨테이너 화물을 처리한 톈진항은 전년 대비 6.1%의 상승세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톈진항은 누계 처리실적(1~8월)에서도 전년 대비 6.9% 성장한 934만4천TEU를 처리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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