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05 17:25

목포항 7월 물동량 전년대비 1.4% ↑

철재·자동차 물량 강세
지난 7월 목포항의 물동량이 1231만6천톤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4% 증가했다.

철재와 차량화물은 871만톤으로 전체 물동량의 70% 이상을 차지해 여전히 목포항 주력 화물의 위상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조선용 블록 등 철재가 전년 동기대비 33.0% 증가(241만5천톤→321만2천톤)했고, 수출차량은 대수 기준 18.0%가 증가한 24만1천대를 선적해 전년동기대비 6.3% 증가(233만4천톤→248만1천톤)했다.

반면, 연안운송차량의 물동량은 전년대비 9.2% 감소(332만5천톤→301만7천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세월호 참사 영향으로 하계 휴가철 기간 내수가 부진했고, 선박적재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연안운송차랑의 물동량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 밖의 품목으로는 모래 89만9천톤(6,5%↑), 시멘트 62만톤(8.4%↓), 유류 54만1천톤(0.6%↓), 비철금속 27만4천톤(26.3%↓), 유연탄 26만8천톤(39.6%↑)이 뒤를 이었다.

목포항만청은 조선경기 회복세 및 자동차 수출호조가 연말까지 꾸준히 이어져 금년 목포항 물동량은 전년과 비교해 완만한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 목포=김상훈 통신원 shkim@intership.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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