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02 09:56

한진중공업, 계열사에 499억 규모 채무보증

자기자본 3.05% 수준

한진중공업은 해외 계열회사인 HHIC필리핀의 산업은행에 대한 채무 499억1679만2685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지난달 30일 공시했다.

이번 채무보증은 HHIC필리핀이 수주한 신조선 발주계약 관련 선수금에 대해 보증을 제공하는 것으로, 채무보증금액은 채무금액과 같으며 자기자본의 3.05% 수준이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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