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K와 케이라인은 2월28일 일본과 해협지·인도네시아 등을 연결하는 직항 서비스를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기존 서비스를 계승하는 형태로 일본-싱가포르, 자카르타를 연결하는 서비스와 일본과 마닐라, 호치민, 싱가포르를 연결하는 서비스를 신설했다. 자카르타향에는 대형선도 투입해 스케줄이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일본-싱가포르, 자카르타 간에 신설하는 NYK의 < Leo Service >호와 케이라인의 < JASECO-4 >호는 아시아 항로에서는 비교적 대형인 4200TEU형 4척에 따른 주1항차 서비스이다. NYK가 2척, 하파그로이드와 케이라인이 각각 1척을 운항한다.
로테이션은 도쿄(토·일)-카와사키(일)-요코하마(일·월)-나고야(월·화)-고베(화·수)-싱가포르(수·목)-자카르타(금·월)-싱가포르(화·목)-호치민(토)-도쿄의 순이다. 12일 싱가포르(남향 항로)부터 운항을 개시한다.
마닐라 및 호치민, 싱가포르와 일본과의 직항 서비스 NYK의 < Meteor Service >호, 케이라인의 <JASECO-5>호는 2700TEU형 4척에 따른 주1항차 서비스로, NYK와 케이라인이 각 2척을 운항한다.
로테이션은 오사카(금)-욧카이치(토)-나고야(토·일)-시미즈(일·월)-도쿄(월·화)-요코하마(화)-고베(수·목)-마닐라(월·화)-호치민(금·토)-싱가포르(월·화)-마닐라(토·일)-오사카의 순이다. 17일 싱가포르부터 운항을 개시한다.
< 코리아쉬핑가제트=일본해사신문 3.3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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