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2-18 09:06

양밍, ‘Trade Van’ 참여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

양밍라인(Yangming line)이 최근 대만 정부의 새로운 전자통관시스템인 ‘T
rade Van’ 사업에 뛰어들기 위하여 예스 로지스틱스사(Yes Logistics Corp
)를 설립하였다. KMI 한광석연구원의 최근 발표자료에 따르면,‘Trade Van
’ 프로젝트는 화물의 이동과 관련된 판매업자, 구매업자, 최종 소비자, 운
송업자, 국제터미날, 내륙보관업자, 내륙운송업자, 철도운송업자, 세관, 중
개업자, 은행업자, 보험업자, 창고업자, 포워더업자 등을 포함하는 모든 참
여자들에게 인터넷을 통한 필요한 정보를 주기 위해 글로벌 전자물류 센타
를 설립하고 발전시키자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의 의의는 각개각층의 참여
자들이 갖고 있는 데이터를 공유하고 통합시킴으로써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
자는데 있다.
예스 로지스틱스는 대만의 운송업자 및 제조업자들에게 대만에서는 처음으
로 인터넷을 이용한 e-logistics 시스템을 제공하게 될것이라고 한다. 양밍
은 이미 지난 12월 대만세관과 ‘Trade Van’시스템에 접근하기위해 양해각
서를 체결한 바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카오슝항의 서던포트(Southern Port
)근처에 26헥타아르의 물류단지 건설을 포함하고 있다. 예스 로지스틱스사
의 초기 사업자금은 미화 3백25만불로 잡고 있지만 향후 대만정부의 운영요
구액인 미화 1천6백25만불까지 늘려나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공식적인 사업파트너의 명칭은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미국의 저명한 항공
화물 운송사가 파트너로 선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양밍은 신설회사가
사업개시 2년차부터 흑자로 전환할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나스닥에 상장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대만정부도 인터넷을 통한 supply chain system을 구축하기 위하여
인터넷과 관련한 장비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투자액의 20%까지에 한해 세금
감면을 해 주고 있는데, 향후 온라인 거래에 대한 전자디지털법안의 통과가
이루어지면 대만의 인터넷 전자상거래는 더욱 크게 확장될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Tian Jin 10/06 10/27 T.S. Line Ltd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Nhava Sheva 10/07 10/13 Heung-A
    Kmtc Nhava Sheva 10/07 10/14 Sinokor
    One Triumph 10/08 10/22 HMM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10/08 10/11 Pan Con
    Dongjin Venus 10/08 10/11 Heung-A
    Dongjin Venus 10/08 10/11 Dong Young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Jupiter 10/12 12/12 Always Blue Sea & Air
    Inferro 10/15 12/12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Vancouver 10/19 12/19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