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X 노선 |
CNY 노선 |
MOL은 북미와 유럽을 기항하는 ‘APX’ 서비스와 아시아와 미 동안, 파나마 서안을 기항하는 ‘CNY’ 서비스를 개편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기항지 조정으로 인해 모든 선박들은 L.A.에 위치한 ‘글로벌 게이트웨이 남부컨테이너터미널’과 오클랜드‘트라팩터미널’을 기항하게 된다.
APX 서비스는 발보아-만사니요-마이애미-잭슨빌-사바나-찰스턴-뉴욕-앤트워프-펠릭스토우-브래머하펜-로테르담-르아브르-뉴욕-노포크-찰스턴- 만사니요-LA-오클랜드를 기항한다.
한편 CNY 서비스는 츠완-홍콩-가오슝-부산-고베-도쿄-발보아-만사니요-마이애미-잭슨빌-사바나-찰스턴-뉴욕-노포크-오클랜드-도쿄-고베-츠완을 기항한다.
이 같이 변경된 서비스는 2월25일 L.A.로 출항 예정인 <APL 말레이시아>호와 2월27일 오클랜드로 출항 예정인 <MOL 인듀어런스>호부터 적용된다. L.A.와 오클랜드에는 각각 3월4일, 6일에 입항할 예정이다. < 김보람 기자 br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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