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마리타임(주)(대표이사:홍용찬)과 우성해운(주)(대표이사:박순연, 이구락, 황선경)는 지난 2012년 12월26일 남산제이그랜하우스 젝시가든에서 ‘2012년 송년의 밤’을 진행했다.
이번 송년의 밤 행사에서는 문화공연과 자선모금이 이뤄져 우성 가족들은 한 해를 더욱 의미 있게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문화공연은 높빛누리무용단의 다채로운 한국무용으로 이뤄졌다.
특히 공연 시작 전 진행된 자선모금에서는 161만8620원의 금액이 발생했으며 이는 ‘작은손길(삼륜의 집)’에 기부됐다. ‘작은손길’은 을지로입구역 근처 노숙자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는 단체다.
작은손길 측은 “이번 기부금을 1월에 을지로 따비에서 노숙자들을 위한 삼계탕 대접에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우성마리타임의 한 임직원은 “단순한 회식의 틀에서 벗어나 사원들간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선행까지 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 김보람 기자 brkim@ksg.co.kr >
많이 본 기사
스케줄 많이 검색한 항구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