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에 해사판례를 연재 중인 법무법인 세창 김현 대표변호사가 건설판례 이해하기 제3판을 발간한다.
그간 10여년이 넘도록 건설 전문 변호사로서 활동하며 국토해양저널, 대한토목학회 학회지, 한국건설신문 등에 기고한 건설 판례 평석을 책으로 엮어 발간해 온 김 변호사는 2008년 제2판에 이어 제3판을 출간했다. 김 변호사의 건설판례 이해하기는 생활 주변에서 흔히 발생하는 건설 판례를 소개하고 이러한 판례를 독자들이 알기 쉽게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해설서다.
김 변호사는 제3판 출간을 기념해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출판기념회는 11월22일 오후 6시20분에 반포동 매리오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다.
김 변호사는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국토해양부 고문변호사, 건설산업비전포럼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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