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19 18:46

조선시장 불황에 목포항 물동량 감소

철재 화물 감소로 상반기 실적 7.5% 하락

목포지방해양항만청은 올해 상반기 목포항 물동량이 844만5천t으로, 1년 전의 913만3천t에 견줘 7.5% 감소했다고 밝혔다.

주요 품목별로 살펴보면, 고유가 지속에 따른 대체제인 유연탄과 기아 자동차 해외판매 호조로 인한 수출차량이 전년도에 비해 각각 53%, 31%로 크게 증가했다. 반면, 목포항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철재화물은 조선경기 침체로 인해 40%나 하락했다. 또한, 작년 4월부터 동남아 항로 운항중단으로 수출입 컨테이너 화물이 39%대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목포항만청 관계자는 세계 조선시장의 불황으로 조선용 블록화물의 대폭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출자동차를 중심으로 시멘트, 모래, 유연탄, 기타 화물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어 금년도 처리 총 물동량은 전년도에 비해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목포청은 물동량 동향을 예의주시 하면서 포트세일즈(Port-Sales) 등 항만홍보 강화를 통한 화물유치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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