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15 08:19

함부르크항, 지난해 앤트워프항 제쳐

14% 늘어난 900만TEU 처리…14위로 도약

독일 함부르크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지난해 두 자릿수로 성장했다.

15일 함부르크항만청에 따르면 함부르크항은 지난해 20피트 컨테이너(TEU) 900만TEU를 처리했다. 2010년의 790만TEU에 비해 14.2% 증가한 실적이다.

수입물동량은 460만TEU로 13.8%, 수출물동량은 440만TEU로 14.5% 각각 늘어났다. 지역별로 아시아 기점 화물은 520만TEU로 8.8% 증가했다. 이밖에 미주지역 28% 아프리카 5.3% 오세아니아 0.1%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함부르크항만청은 특히 미국 기점 화물은 81.6% 증가해,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고 말했다.

함부르크항은 지난해의 고성장으로 866만TEU를 처리하는데 그친 벨기에 안트베르펜(앤트워프)항을 제치고 세계 컨테이너항만 순위 14위로 한 단계 도약했다. 2010년에 13위였던 말레이시아 포트클랑항은 이날 현재까지 지난해 물동량 실적을 발표하지 않았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 BUSAN Yarimc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Reef 12/02 01/25 MSC Korea
    Msc Sveva 12/09 02/01 MSC Korea
    Msc Diana 12/16 02/08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