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07-06 00:00

[ 7월의 구주항로/7월부 운임인상 적용 제대로 안돼 ]

수입컨테이너 물량 꾸준한 증가세

구주물량이 7월들어 휴가시즌을 맞아 다소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량이
북미와 같이 호조를 보이지 않자 7월 1일부로 인상한 운임이 제대로 적용
되지 않고 있다고 선사 관계자는 지적했다.
구주취항선사들은 오는 10월 1일부 운임인상도 계획하고 있으며 8월 1일부
터는 피크시즌서차지를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주항로의 경우 북미항로 만큼 스페이스 부족현상이 심화되지는 않은 상태
라 운임인상이나 부대요율 인상이 그대로 적용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한편 구주항로의 경우도 머스크 라인이 미국선사 시랜드를 인수함에 따라
그 영향이 클 것으로 보인다.
일부 선사들이 선복량을 크게 증강시키고 운임공세에 나서고 있어 구주항로
의 운임시장은 다소 불투명하기도 한 것이다.
수출에 비해 수입은 내수진작으로 인해 자본재, 소비재 등의 수입이 늘어나
고 있는 추세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구주 수입항로의 경우 지난 5월까지 선사들의 취급물량
은 모두 7만7천6백90TEU로 전년보다 큰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지난 1~5월
중 가장 많은 수입 컨테이너화물량을 실어나른 선사는 현대상선으로 1만2천
1백19TEU를 기록했다. 한진해운은 7천5백82TEU, 조양상선은 4천94TEU를 기
록했다. 최근 머스크가 시랜드를 인수한다는 발표가 나와 이들 선사들이 통
합할 시 취급물량은 가장 많을 것으로 보인다. 머스크는 8천5백38TEU, 시랜
드는 5천52TEU를 기록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Jakarta 11/25 12/01 Sinokor
    Kmtc Jakarta 11/25 12/02 Heung-A
    Kmtc Xiamen 11/25 12/02 Sinokor
  • BUSAN Yarimc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Reef 12/02 01/25 MSC Korea
    Msc Sveva 12/09 02/01 MSC Korea
    Msc Diana 12/16 02/08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Xiamen 11/25 12/08 Sinokor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