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택배발송서비스
를 서울 지역 내 지하철 전 구간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CJ GLS 택배는 도시
철도공사 무인택배보관함 사업자인 앤유스테이션㈜(대표이사 이원우)와 제휴해 12월8
일부터 지하철 5호선에서 8호선까지 무인택배발송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대되는 곳
은 서울지하철 5호선에서 8호선의 109개 역사 117개소 무인택배보관함에서 이용이 가
능하다. CJ GLS는 지난 11월에 이미 서울 지역 내 지하철 1호선에서 4호선 역사에서
무인택배발송서비스를 시작했고, 이번에 5호선에서 8호선까지 추가해 총 203개 역사
270개소에서 무인택배발송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CJ GLS 택배기획팀
최우석부장은 “11월에 시작한 1~4호선 지하철역사 내 무인택배발송서비스에 대한 고
객의 호응이 매우 좋은 편”이라며 “이번에 서울시내 전 역사로 본 서비스를 확대함
에 따라, 고객들이 좀 더 편리하게 택배 발송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무인택배 발송서비
스는 매일 오후 2시까지 무인택배보관함에 택배를 넣어두면 바로 다음날 배송이 되
며, 결제수단도 신용카드, T-money, 핸드폰 등 다양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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