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특송기업 DHL은 16일부터 26일까지 부천시 복사골 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제 13 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PiFan)의 공식운송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법인인 DHL코리아는 지난 1999년부터 매년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의 운송 사로 활동하며 영화제 필름 및 관련 물품을 배송해오고 있다.
DHL코리아는 영화제가 본격적으로 열리는 18~19일 이틀간 DHL코리아 인천 고객 200명을 초청해 영화관람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현장 접수처를 운영, 모든 해외발 송 이용객에게 30% 할인 혜택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영화관람권 2매를 증정하는 행사도 벌인다.
DHL코리아의 크리스 캘런 대표이사는 “DHL이 11년 연속으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 화제의 공식 후원사로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 및 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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