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장식은 C&그룹 임갑표 수석부
회장, 박준영 전라남도지사, 정종득 목포시장과 중국 석재협회 관계자를 포함한 국내
외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국제석재전시물류타운에서 개최됐다.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16pt; FONT-FAMILY: '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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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달동에 위치한 국제석재전시물류
타운은 1만여평의 대지에 연건평 5,740평 규모로 전시부스 12개동에 120여개의 중국
석재기업이 입주해 국내석재소비자들에게 양질의 석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이번 국제석재전시물류타운의 개장으로 약 2,000여명의 고용 효과와 함께 연간 2만
TEU 가량의 신규 컨테이너물동량 유입효과도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16pt; FONT-FAMILY: '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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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에서 사용되는 석재의 90%가 중
국에서 수입되는데 그중 70%가 중국 샤먼에서 수입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C&
그룹은 목포항과 중국 푸졘성 샤먼(廈文)항 간에 정기 컨테이너선 서비스도 계획하
고 있어 이번 개장을 통해 향후 목포가 우리나라 석재산업의 중심지 역할을 하게 되
며 목포신항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제석재전시물류타운 운영사인 (주)
C&석재물류센터 박성근대표는 “중국생산업체와 국내소비자간 직거래 형성으로
전근대적인 국내석재 유통구조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C&석
재물류센터의 석시공업 및 직영사업 진출로 향후 3년이내 연간 500억원의 매출을 달
성하는 석재물류 전문기업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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