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19 18:01

당정 "여수박람회 전폭 지원"

국토부 권도엽 장관,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 조직위 방문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과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 최고위원이 19일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를 방문,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권 장관과 홍 대표는 이날 오전 여수시 덕충동에 위치한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사무국에 방문해 업무 청취를 마치고, 빅오(BigO) 등 박람회 주요 시설 건설 현장을 시찰했다.

△강동석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장(사진 왼쪽)이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사진 오른쪽),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 최고위원(오른쪽 두 번째)에 박람회 건설 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여수세계박람회장 건설 공정률은 8월19일 기준 66%에 달하고 있다.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 최고위원은 “여수세계박람회는 여야의 사업이라기보다 국가의 사업이고, 대한민국을 위한 사업”이라며 “여수가 남해안 시대를 여는 중심이 될 수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박람회가 성공하도록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은 “여수세계박람회 성공을 위해서는 지자체들이 공동적으로 협력하고 노력해 시너지 효과를 내야한다”며 “박람회 성공 개최와 향후 여수가 해양레포츠 관광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국토해양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는 대전엑스포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세계박람회로 내년 5월12일부터 8월12일까지 여수 신항 일대에서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세계 최초의 바다 위 전시관인 주제관,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국제관 등 10개 전시관과 각종 체험시설, 해상문화공간 빅오(Big-O), 국내 최대 아쿠아리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된다.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Tera 11/24 11/26 Dong Young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 You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