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화물 LCL 전문 콘솔업체인 페어콘라인이 장기근속 우수사원을 선발해 지난 6월 3일~6일 3박 4일간 홍콩/마카오 해외여행 행사를 가졌다.
올해의 장기근속 우수사원에는 수입팀 정경은 대리, 홍콩팀 도경숙 대리, 미국팀 최미연 대리, 지중해팀 고안나 계장이 선정됐다.
페어콘라인이 일하고 싶은 회사, 오래 다니고 싶은 회사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실시하는 해외여행 행사는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했다.
정경은 대리는 “묵묵히 일한 보람이 해외 관광 기회로 주신 회사에 감사 한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고 회사와 같이 발전 하는 직원이 되겠다며 늘 열심히 생활할 수 있도록 같이 간 동료들과 다짐한 계기가 되어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
우수사원들은 홍콩의 명소인 해양공원, 리펄스베이, 빅토리아 파크와 홍콩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백만 불짜리 야경을 감상했다.
여행에 참가한 우수사원들은 매우 빡빡한 일정으로 여유롭게 다니지 못한 점이 아쉽긴 했지만 동료들과 여행기간 동안 함께 해서 더욱 가까워 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이런 기회를 주신 회사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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