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물류협회는 (주)선광 이승민 대표이사를 인천항만물류협회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2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12일 오후 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인천지방협의회'에서 총 인천지역 22개 회원사 대표들의 만장일치라는 동의를 얻어 인천항만물류협회 회장으로 이승민 대표이사를 선임할 것을 내용으로 하는 안건을 한국항만물류협회 총회 안건으로 제청했다.
제물포고와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과를 졸업한 이 사장은 대한해운을 시작으로 동부건설 독일 주재원, 동화실업(주) 부사장, (주)선광 부사장 등을 거쳐 현재 대표이사직을 수행하고 있다.
또 인천항 발전협의회 운영위원과 제2연륙교 범시민대책위원회 집행위원 등을 역임하는 등 대외적인 활동도 꾸준히 펼쳐 왔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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