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17 13:00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서정호)는 18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삼보인재개발원에서 조직의 발전방안과 직원 구성원 간의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신규사업 개발을 통한 공사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와 조직에 대한 소속감 및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각 팀별로 신규사업 개발에 대한 분임토의 및 발표가 이뤄지며 사업의 시행 여부에 대한 타당성과 수익성을 고려해 시상할 계획이다.
또한 직원간의 화합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팀을 나눠 족구와 피구 등 체육활동의 시간도 갖는다.
서정호 사장은 “공사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신규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해 창의적인 사업모델을 창출하고 임직원간의 커뮤니케이션 향상과 조직의 일체감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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