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30 17:21

광양 항만물류고, 기업과 산학협력 MOU체결

국내 유일의 ‘항만물류분야 마이스터고교’로 지정 받은 전남 광양시 진상면 한국항만물류고등학교(교장 김석주)는 29일 광양 필레모호텔에서 물류분야 6개 기업과 ‘산학협력을 위한 약정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내년에 마이스터고로 전환될 예정인 한국항만물류고등학교는 산업수요맞춤형 교육을 시키기 위해 물류분야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MOU를 체결하여 물류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할 목적으로 이번에 6개 업체와 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체결한 업체는 화물운송업의 서강기업(대표 송영수)과 통관업의 국제항업(대표 장순규), 보세창고업의 대상(대표 장순규), 검수검정업의 아르고마린토탈(대표 이권익), 선박블록제조업체인 S&P(대표 강용규), 국제복합운송업체인 트라이엑스(대표 정헌도) 등이다.

이번 약정 체결에 따라 이들기업은 현장 실습 지원, 전문인력의 강의, 신규 인력채용 계획의 제공, 해당 분야의 인력 채용 등을 항만물류고에 제공하고, 항만물류고등학교는 이들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을 교육하여 제공함으로써 상호 이익이 되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항만물류고등학교는 이번 상호 협약체결을 발판으로 국내 유수의 물류업체와 항만운영업체, 정기 선사 등과의 MOU를 지속적으로 체결함으로써 물류업계에서 필요한 젊은 전문인(young Meister)을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광양 항만물류고교는 정부의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된 한국형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로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전문 기능인(Young Meister)을 육성하는 데 온힘을 쏟기로했다.

학교 관계자는 “궁극적으로 기능 명장(Meister)을 배출할 수 있도록 학생 지도의 내실화를 기하고, 내년부터 현재의 특성화고에서 마이스터고로 전환됨에 따라 내년도 신입생 관리에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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