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16 07:19

함부르크항 내한, “대륙철도 이용 유라시아물류” 세미나 개최

독일 함부르크항만 사절단이 한국을 방문, 국내 해운항만 관련업체들과 협력방안을 협의하고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호영 함부르크항만청 한국대표에 의하면 함부르크항 항만사절단은 27일부터 30일까지 방한해 관련업계와 협력방안을 협의하고 28일엔 오후 2시부터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트레이드타워 51층 대회의실에서 <대륙철도를 활용한 유라시아물류>를 주제로 국제물류연구회(회장 이호영), 무역협회국제물류하주지원단(단장 이순중) 함부르크항만청한국대표부, 한국해양산업연구원 4자공동으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

유라시아 대륙의 철도 연계체계가 강화되면서 유라시아 대륙의 내륙도시간 교류 및 교역이 더욱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우리나라의 유라시아 대륙철도 활용을 통한 국가 경쟁력 제고 과제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실정이다.

세미나는 유럽지역에서 가장 활발히 대륙철도를 활용하고 있는 독일의 HHLA 및 폴주크 대표와 우리나라의 국책연구원에서 대륙철도를 연구하고 있는 연구책임자를 초청해 당면과제에 대한 발표와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전세계는 저탄산가스배출을 위해 철도에 의한 물류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 이 때 철도운송이 활기를 띠려면 항만,내륙운송시스템 등이 철도운송에 적합한 체제가 돼야 한다

이번 세미나가 선진항만의 사례와 우리의 것을 비교해 봄으로서 물류업체는 대륙물류의 경쟁력을 얻고, 화주는 효율적이고 저렴한 수송방법을 찾는 능력을 배양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럽의 블록트레인시스템에 대해 HHLA의 이사회 멤버인 세바스티안 위르겐스가, 터미널 부문에 대해 HHLA의 토마스 뤼체 사장이, 복합운송부문에 대해 폴주크 인터모덜의 슐츠 프라이버크 사장이 발표한다. 한국측에서는 해양수산개발원의 박용안 박사와 인천대학교의 안승범 교수, 재능대학의 박창호 교수가 발표자로 나서 한국과 동북아, 중앙아시아에서 철도를 이용한 복합수송을 강화하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서강대학교 전준수 교수 사회로 학계, 연구원,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본 세미나는 한국해운신문사, 물류신문사가 후원한다

참가신청 : 한국무역협회 국제물류지원단 강윤지(02-6000-5459)
함부르크항만청 한국대표부 이남연 (031-385-1522)<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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