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김진일)가 지난 4일 팔레스 호텔에서 물류업계 CEO 오찬간담회를개최했다.
이날 오찬 간담회는 물류업계의 현황 및 애로사항에 대한 청취와 이에 대한 정책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최장현 국토해양부 제 2차관, 김광재 물류정책관과 (주)한진, 대한통운 등 물류기업 21개사 CEO가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김진일 협회장은 물류업계를 대표해 ▲녹색물류 전환사업 지원▲물류시설의 전기료 감면을 위한 산업용 요금 적용▲물류시설 정책자금 조성 및 지원▲물류산업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근로자 사용허가 확대 등을 대정부 건의사항으로 제시했다.
이에 최장현 차관은“한국통합물류협회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할것”이라며,“통합물류협회도 이에 부응할수 있도록 역량을 키우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배종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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