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서정호)가 19일 평택항 동부두 여객부두에서 평택소방서와 합동으로 ‘평택항 항만안내선 소방 및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평택항만공사, 평택소방서 등 약 20여명이 참여했다.
평택항만공사 관계자는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위기상황에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체험하는 훈련을 실시했다”며 “화재 및 인명피해를 조기 수습해 피해를 최소화 하는 방법을 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항만공사는 많은 시민들에게 항만안내선 씨월드호(70명 정원)에 승선해 평택항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항만투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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