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21 07:47

해운주, 시황지수 반등타고 강세

발틱운임지수(BDI)가 나흘째 상승하며 3,500선에 안착한 데 힘입어 해운주가 동반 상승세를 나타냈다.

20일 주식시장에서는 STX팬오션이 5.02% 오른 것을 비롯해 현대상선(4.35%), 흥아해운(4.08%), 한진해운(2.80%), 대한해운(2.23%) 등 대부분의 해운주가 강세를 보였다.

이날 해운주의 상승세는 지난주 초 2,900대까지 내려갔던 BDI가 반등하며 해운업 업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에서 비롯됐다. BDI는 이달 17일 3,542까지 올라갔다. BDI의 상승과 함께 최근 일주일간 STX팬오션이 14.43% 상승한 것을 비롯해 한진해운(13.27%), 대한해운(11.01%), 현대상선(10.53%) 등 상당수 해운주들의 주가 상승률이 같은 기간의 코스피지수 상승률(7.28%)을 웃돌았다.

전문가들은 BDI의 강세가 주가에 긍정적이나 최근 BDI의 변동성이 높아진 만큼 추가적인 주가 상승을 담보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지헌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BDI 상승분이 반영되는 올 3ㆍ4분기에는 2ㆍ4분기보다 실적이 개선될 수 있지만 BDI의 변동성이 높아져 추세적인 강세로 보기 어려운 만큼 주가도 조만간 조정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지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철광석 수요로 BDI가 올랐지만 내년부터는 운임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ver Vive 12/11 12/23 Sinokor
    X-press Phoenix 12/12 12/22 Doowoo
    Zhong Gu Xi An 12/12 12/24 KOREA SHIPPING
  • INCHEO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Unix 12/13 01/14 ESL
    Xin Ming Zhou 20 12/14 01/26 Always Blue Sea & Air
    Pancon Glory 12/17 01/19 ESL
  • BUSAN GU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Oceania 12/13 12/21 Hyopwoon
    Kyowa Falcon 12/19 12/31 Kyowa Korea Maritime
    Apl Islander 12/20 12/29 Hyopwoon
  • INCHEON YANT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Xiang Xue Lan 12/11 12/12 Hanjoong Ferry Lines
    Acacia Hawk 12/12 12/13 Hanjoong Ferry Lines
    A Rokko 12/12 12/13 COSCO Shipping Korea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9 12/11 12/17 Wan hai
    Interasia Elevate 12/20 01/02 Yangming Korea
    Ts Pusan 12/23 01/09 Yangming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