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28 11:03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5월25일 평택항 홍보관에서 경기항만발전추진특별위원회(이하 경추위)를 초청,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엔 도의회 경추위 위원장 이용선 의원(한나라당)을 비롯해 경추위 소속의원, 평택지역 도의원, 도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평택항 발전 상호협력 증진과 활성화를 위한 추진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경추위 위원들은 “평택항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개발해 동북아 물류중심기지로 육성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중앙정부 차원에서 평택항 발전을 위한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서정호 사장은 “경기항만발전특위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며 평택항 발전방안을 마련해 국가경제 및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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