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14 18:54
목포지방해양항만청은는 목포항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직원들의 안목을 넓힐 수 있는 국내선진 항만의 운영 등에 대한 현장견학을 실시한다.
목포청은 넓은 항만배후물류단지와 광양만권산업 클러스터가 구축된 광양항과 군산국가산업단지 지원을 위한 부두별 기능이 특화돼 있는 군산항, 중부권 산업벨트의 거점항만으로 최근 대중국 항만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평택·당진항을 각각 방문해 항만 현황을 둘러볼 계획이다.
목포청 관계자는 “항만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을 비롯한 직원 70여명을 선진화된 항만운영 시스템 학습 및 항만시설, 하역장비 등을 직접 견학케 해 목포항의 바람직한 발전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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