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28 15:27
경기도와 평택지방해양항만청, 경기평택항만공사 등은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된 평택항 배후단지 입주 희망업체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항만공사 등은 이를 위해 오는 30일 경기평택항만공사 홍보관에서 관계기관 공동으로 입주희망업체 사전 설명회를 열기로 했다.
설명회에서는 평택항 배후단지 1단계 복합 물류시설부지 13개 구역에 대해 고부가가치 화물을 창출할 국내외 기업 공모 방안을 논의, 입주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5월 예정인 입주자 선정계획공고에 대비해 실시하는 사전 설명회에서는 입주신청 서류작성에서부터 입주자격, 평가기준, 입주절차 등 입주희망 기업의 사업계획 수립에 도움을 줄 계획이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공정하고 효율적인 입주자 선정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도와 평택지방해양항만청은 설명회를 통해 평택항 개발 및 운영현황과 자유무역지역의 인센티브제도 등 평택항 이용 시 누릴 수 있는 각종 혜택과 장점의 중점적 홍보는 물론 평택항 화물유치 인센티브 등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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