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21 09:12

한국선급, 중국 대지진 복구성금 전달

한국선급(KR, 회장 오공균)은 중국 쓰촨성 일대 대지진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20만위앤(3천만원)을 지난 16일 중국 해사국을 통해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상하이, 칭따오, 따리엔, 난징, 닝보 등 5개 지역에 진출해 있는 한국선급이 한·중 양국의 우호 증진과 비영리단체로서 국제사회로부터 받은 이익을 환원하여 국제사회 구성원으로서 선급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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