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05 13:42

현대重 경영진 설 연휴 해외 현장경영

민계식 부회장·최길선 사장, 美·중동 현장 찾아
현대중공업 민계식 부회장과 최길선 사장, 각 사업본부장 등 최고 경영진들이 이번 설 연휴를 해외에서 보낸다.

이들은 카타르, 사우디, 쿠웨이트, 나이지리아, 미얀마 등 현대중공업이 수행 중인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해외 현장을 방문한다.

민계식 부회장은 한동진 플랜트사업본부장(부사장), 이재성 경영지원본부장(부사장)과 함께 미국 시카고 법인 및 연구소 등을 방문하기 위해 6일 출국해 사업협의와 업무 진행상황을 직접 점검할 계획이다.

최길선 사장도 중국 방문을 위해 이미 4일 떠났으며, 권오갑 서울사무소장(부사장)과 함께 카타르, 쿠웨이트, 사우디의 현지 공사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카타르와 쿠웨이트, 사우디에는 GTL(액상가스) 플랜트 설비와 육해상원유저장설비(KOC) 공사, 복합화력발전소(MARAFIQ)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현대중공업 김광명 사장도 카타르와 쿠웨이트 및 나이지리아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며, 각 사업본부장들도 해외 공사현장을 잇따라 방문하고 있다.

오병욱 해양사업본부장(부사장)은 7일부터 10일까지 미얀마에 설치 중인 해상 플랫폼 공사를 점검할 계획이다.

현대중공업의 최고 경영진들은 매년 명절과 하기휴가에 해외현장을 찾아 공사 진척상황을 점검하고 해외 파견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고 경영진들이 해외 공사현장에서 직원들을 직접 격려하면서 사기를 높일 수 있고, 공사 진척 현황도 꼼꼼히 체크해 발주처에 높은 신뢰감을 심어주는 등 여러 가지 효과를 보고 있다” 고 말했다.

현대중공업은 현재 나이지리아 현장을 비롯해 쿠웨이트, 사우디, 태국, 인도, 쿠바, 슬로바키아, 이란, 이라크, 도미니카 등 모두 28곳의 해외 현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이들 현장에는 600여명의 파견 직원과 현지 인력 및 협력사 인원을 포함해 모두 1만1천여명이 넘는 대규모 인원이 투입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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