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20 10:28
우루과이는 최근 몬테비데오와 라 팔로마(La Paloma)간 철도노선 복구와 액화가스 하역 터미널 건설을 골자로 하는 신 항만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팔로마와 로차(Rocha)간 철도 구간 복구 및 최적화와 더불어 우루과이 남부지역으로의 가스수송을 위한 송유관 건설사업이 포함돼 있다.
이번 신 항만 프로젝트의 추진은 역내 교역확대를 위한 기반마련과 더불어 효율적 물류 망 구축이라는 국가계획의 일환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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