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24 10:05

아시아 최대 조선해양전시회 개최

부산 BEXCO에서 24일 개막
세계 조선.해양 산업의 최첨단 기술과 신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07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MARINE WEEK 2007)'이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부산 BEXCO에서 열린다.

한국무역협회와 부산시, 산업자원부, 해양수산부 등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세계 40개국 1200여개(국내 589, 해외 614) 업체가 참가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세계 조선해양 산업의 현주소를 조명하는 계기가 될 Marine Week 2007은 독일 SMM, 그리스 Posidonia, 노르웨이 Nor-shipping 과 함께 전세계 조선해양인들로부터 지대한 관심을 끌고 있는 세계 4대 조선해양전문전시회중 하나다.

국제해양방위산업전(Naval & Defence), 국제항만.물류 및 해양환경산업전(Sea-Port),국제 조선기자재 및 해양장비전(Kormarine)등 3개의 전시회로 구성되는 이번 전시회는 세계 1위인 우리나라 조선해양산업의 위상을 반영하듯 전년대비 20%이상 증가한 1,691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참가기업 중 절반 이상이 해외기업이며 약 5만여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 국제전시회로서 관련업계의 활발한 수출상담을 통해 국가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05년 전시회에서는 5억8천만불의 수출상담과 1억불의 계약실적을 올린바 있으며, 올해에는 6억5천만불 이상의 수출상담이 이루어질 것으로 무역협회 관계자는 예상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주제의 전문컨퍼런스와 기술세미나를 개최하여 국가 성장동력산업 중 하나인 조선해양산업의 정보교류를 촉진시키고, 일본, 중국 등 해외 7개국의 주요바이어 200여명을 초청하여 1:1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관련업계의 해외시장개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일반인의 관심을 끌 수 있는 해군 의장대시범 및 군악대 연주, 해군함정공개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된다. 이번 전시회는 실질 비즈니스 위주의 전문전시회로, 일반시민에게 전시장관람은 27일 하루만 개방된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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