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11 19:05

엘리머스크호 내달말 亞-유럽항로 취항


덴마크 머스크라인이 최근 인도받은 6번째 1만1천TEU급 컨테이너선 엘리(Elly) 머스크호를 다음달말 아시아-유럽항로에 투입한다.

11일 머스크라인에 따르면 엘리 머스크호는 다음달 30일 중국 닝보항 출항을 시작으로 아시아-유럽 정기노선인 AE7에 배선된다.

엘리머스크호 투입으로 기존 운항선박중 8450TEU급 머스크시드니호가 이 노선을 떠나 대만-중국-북유럽 서비스인 AE10으로 옮겨가게 됐다. 당초엔 운항

선박중 선박 크기가 가장 작은 8450TEU급 머스크수라바야호가 교체될 것으로 관측됐으나 머스크시드니호가 초대형 컨테이너선에 밀리고 말았다.

AE7의 서비스 기항지는 닝보-샤먼-홍콩-옌티엔-탄중펠레파스-수에즈운하-알헤시라스-로테르담-브레머하벤-알헤시라스-수에즈-탄중펠레파스-옌티엔-홍콩

-닝보순이다.

엘리머스크호는 지난달 25일 머스크가 오덴세 조선소로부터 인도받았으며 자매선박 5척과 함께 최대 선복량은 1만4500TEU급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

다.

AE7는 엘리머스크호 배선으로 1만1100TEU급 선박 6척(엠마·에스텔·엘레오노라·에블린·에바·엘리 머스크), 8450TEU급 선박 1척(머스크사나),

8400TEU급 컨테이너선 1척(머스크수라바야)으로 운항선박이 재편됐다.

이로써 평균 선복량은 기존 1만38TEU에서 10356TEU로 늘어났으며 연간 선복량은 56만9580TEU에 이르게 됐다.
최대선복량인 1만4500TEU로 계산할 경우 기존 1만2225TEU에서 1만2981TEU로 늘어난다. <이경희 기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Navios Utmost 10/11 11/01 T.S. Line Ltd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Nhava Sheva 10/07 10/13 Heung-A
    Kmtc Nhava Sheva 10/07 10/14 Sinokor
    One Triumph 10/08 10/22 HMM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10/08 10/11 Pan Con
    Dongjin Venus 10/08 10/11 Heung-A
    Dongjin Venus 10/08 10/11 Dong Young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Jupiter 10/12 12/12 Always Blue Sea & Air
    Inferro 10/15 12/12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Vancouver 10/19 12/19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