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7-31 19:28
대선조선은 마샬 아일랜드 소재 선주사와 695억원 규모의 정유운반선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납기일은 2010년 11월30일까지다. 대선조선은 이번 수주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46.6%를 차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선조선 같은날 부영중공업주식회사가 대체집행소송에 대해 청구이의의 소를 제기했다고 했다.
대선조선은 매립토지를 부영중공업과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후 지난 4월30일 계약 만료후 선박블록공장으로 이용키 위해 계약을 연장하지 않았으나 부영중공업이 토지를 반환하지 않아 대체집행을 선청했고 부영중공업이 이에 대해 이의를 신청한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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