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7-13 14:50
현대중공업이 미국 경제주간지 포춘이 선정한 글로벌 500대 기업에 처음으로 422위를 차지했다.
포춘지가 선정한 글로벌 500대 기업 1위로 월마트를 선정됐으며 우리나라 기업은 삼성전자와 LG, 현대자동차등 14개 기업이 선정됐다. 한국기업은 지난해보다 2개기업이 늘었다.
삼성전자는 일본 히타치를 제치고 아시아 최대 전자기업에 오르며 전체 순위중 46위를 차지했다. 이어 LG(73위), 현대자동차(76위), SK(주)(98위) 등이 100위 안에 들었다.
또 한국전력(228위), 삼성생명(229위), 포스코(244위), 국민은행(349위), 한화(374위), KT(388위), 현대중공업(422위), 삼성(436위), SK네트웍스(438위), 에쓰오일(491위) 등이 500위권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중공업과 에쓰오일은 지난해엔 순위에 들지 못했다.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