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25 13:01

현대重, 사우디서 11억달러 플랜트 공사 수주

현대중공업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1억달러 규모의 초대형 발전설비 공사를 수주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 및 프랑스 시뎀(SIDEM)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발주처인 ‘주베일 파워 앤 워터’(Jubail Power & Company)사로부터 총 공사대금 34억달러에 이르는 초대형 발전담수설비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이 중 11억달러 규모의 발전설비 공사를 맡는다.

이 공사는 사우디 정부의 발전·담수시설 중장기 확충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현대중공업 컨소시엄은 2010년까지 사우디 동부의 주베일 지역에 총 발전량 2천800MW급 화력 발전소와 1일 생산 규모 80만㎥급 담수플랜트를 건설하게 된다. 생산된 전력과 담수는 사우디의 발전담수공기업인 마라피크(Marafiq)사를 통해 판매될 계획.

특히 현대중공업이 공사를 맡아 건설하게 될 2800MW급 발전설비는 중동 지역 최대의 발전용량으로 기록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은 이 발전설비의 기자재 제작 및 설치, 해수 유출입설비, 현지 토건 업무 등을 수행한다.

현대중공업은 공사 수주를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활동을 해왔으며 막판까지 일본과 유럽의 업체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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