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08 14:45

동북아 4국 전파표지 분야 기술협력 강화

2월26일~3월2일 日 도쿄서 극동전파협의회 기술회의 개최


극동전파표지협의회(FERNS/Far East Radionavigation Service) 기술회의가 한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 등 4개국 대표와 옵서버로 미국, 영국, 노르웨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월26일~3월2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됐다.

의장인 국승기 한국해양대 교수의 주재로 열린 이번 기술회의는 장거리무선항법장치(LORAN-C)의 기능강화, 전세계위성항법보정시스템(DGNSS)의 인접 국가 간 혼신방지 및 항로표지용 선박자동식별시스템(AIS)에 관한 정보교환과 함께 향후 3년간의 세부 활동계획을 마련했다.

또한 국제해사기구(IMO), 국제등대협회(IALA) 등 국제기구에서 논의되고 있는 전자항법(e-Navigation)에 대한 정보를 교환했다.

FERNS는 한국, 일본, 일본, 러시아 4개국이 극동지역에서 전파표지 분야의 협력과 발전을 위해 지난 1992년 결성돼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그 동안 LORAN-C 국제 협력체인 6개를 구성하는 한편 전파표지에 관한 정보교환 및 운영절차 마련 등 으로 해상교통안전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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