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10 12:15
목포항이 항만하역장비의 대폭적인 보강으로 하역 효율성을 꾀한다.
목포지항해양수산청(청장 조재현)은 올해 하역장비 11기가 현대화된 장비로 추가 또는 교체된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추가 배치되는 하역장비중 트랜스포터는 철재류 및 선박블록 등 중량물을 하역하는데 필요한 첨단 운송장비로 450톤과 400톤의 트랜스포터가 각각 설치된다.
한편 지난해 보강된 하역장비는 트랜스포터 4기(전체7기),크레인12기(전체24기),야드트랙터 5대(전체20대),트레일러 7대(전체40대),지게차 및 로우더 등 19대(전체 98대)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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